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 성남 일화의 2010 K리그 경기. 관중 60,747명으로 한국프로스포츠 역대 최다관중수를 달성했다. 관중들이 파도타기를 하고 있다.

상암|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