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는 “서울 종로가 한국영화의 역사를 이끌어온 주요 거점이라는 점에서 그 역사성과 높은 인지도를 함께 아우르게 됐다”고 자평했다.
피카디리는 1960년대에 개관한 이후 여러 차례 이름이 바뀌고 리뉴얼되기도 했다.
롯데시네마는 피카디리관 개관에 따라 59개 영화관, 442개 스크린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대구 율하관, 서울 청량리 역사관 등에도 상영관을 확보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