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월드컵 한국 경기 3D 중계

입력 2010-05-11 13: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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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 롯데시네마가 남아공 월드컵 한국 대표팀 경기를 3D 및 2D디지털로 중계한다.

롯데시네마는 6월12일 대 그리스전, 17일 대 아르헨티나전, 23일 나이지리아전을 3D 및 일반 2D로 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중계는 롯데시네마 50여개관에서, 2D 디지털 중계는 100여개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롯데시네마는 이에 앞서 홈페이지를 통해 남아공 월드컵 중계 관람 사전 예약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경기 날짜와 관람을 원하는 지역, 인원수, 관람방식을 선택하고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쉽고 편리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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