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대표팀, 지성-청용 다정하게 무슨 말?

입력 2010-06-29 19:01:1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원정 16강의 쾌거를 이룬 축구국가대표팀이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청용과 박지성이 귀엣말을 나누고 있다.
인천공항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원정 16강의 쾌거를 이룬 축구국가대표팀이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청용과 박지성이 귀엣말을 나누고 있다. 인천공항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인천공항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인천공항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남아공 월드컵에서 원정 첫 16강의 쾌거를 이룬 한국 축구대표팀이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캡틴 박지성이 경호를 받으며 환영인파를 뚫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인천공항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남아공 월드컵에서 원정 첫 16강의 쾌거를 이룬 한국 축구대표팀이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캡틴 박지성이 경호를 받으며 환영인파를 뚫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인천공항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원정 16강의 쾌거를 이룬 축구국가대표팀이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허정무 감독이 미소를 지으며 입국장을 나오고 있다.
인천공항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원정 16강의 쾌거를 이룬 축구국가대표팀이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허정무 감독이 미소를 지으며 입국장을 나오고 있다. 인천공항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원정 16강의 쾌거를 이룬 축구국가대표팀이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대표팀이 입국장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인천공항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원정 16강의 쾌거를 이룬 축구국가대표팀이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대표팀이 입국장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인천공항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반응 좋은데 …’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원정16강의 목표를 이루고 귀국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박지성과 이청용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환영인파를 확인한 후 대화하고 있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국제공항을 출발한 지 16시간여 만에 29일(한국시간)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지난달 22일 일본과 평가전을 치르려고 한국을 떠난 지 38일 만의 귀환이다.

허정무 감독 등 코칭스태프와 선수 23명 중 러시아로 이동하는 김남일(톰 톰스크), 그리고 스코틀랜드 셀틱과 입단 협상을 벌이러 영국으로 떠난 차두리 등을 제외한 나머지 태극전사들은 공항에 마중나온 가족과 팬들의 열렬한 축하 속에 입국장으로 들어섰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