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스포츠동아 DB
이완은 이날 훈련소 입소 전 “중학교 이후 이렇게 짧은 머리는 처음인데 편하다. 앞으로도 계속 자를 생각이다”며 “건강하고 밝은 마음으로 군 생활 잘 하고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완은 이어 “누나(김태희)에게 면회오라고 하고, 사인도 받아 선임들에게 예쁨 받을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입대 영장을 받은 이완은 별도의 연기 신청 없이 바로 입대했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