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등 해외파 11명 내달 12일 한일전 호출
조광래 대표팀 감독이 다음 달 12일 일본과 친선 전을 앞두고 해외파 11명을 호출했다. 축구협회는 27일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볼턴), 박주영(AS모나코), 차두리, 기성용(이상 셀틱), 이영표(알 힐랄), 이정수(알 사드), 조용형(알 라얀), 곽태휘(교토), 조영철(니가타), 김영권(도쿄)에게 소집 협조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中 다롄스더FC 박성화 감독 빙부상…오늘 발인
중국 프로축구 다롄스더 FC 박성화 감독이 빙부상(김형행, 향년 84세)을 당했다.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영안실 24호실)에 마련됐다. 26일 귀국한 박 감독은 발인 후 다시 출국할 예정이다. 발인은 28일 오전 9시 15분(02-2258-5977).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