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현정미니홈피.
데뷔 초부터 ‘롱다리 가수’라는 별칭을 얻으며 사랑 받았던 김현정은 2009년 4월 디지털 싱글 ‘골드미스가 간다 송’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방송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최근 김현정은 미니홈피에 달라진 모습의 일상 사진과 여행을 다니며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현정은 예전의 통통했던 볼살은 사라지고 갸름한 턱선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연습실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사진과 전신 컷에서는 늘씬하고 군살없는 완벽한 S라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사진을 접한 권○○씨, 김○○씨 등의 네티즌들은 “진짜 이뻐졌네요”, “노래하는 모습 다시 보고 싶어요”, “원래 예뻤지만 더 예뻐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현정은 오는 2월 발매를 목표로 음반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