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200회 특집
다솜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200회 특집에 씨스타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암산왕’ 이정희 씨의 뒤에 앉은 다솜이 피곤한 듯 눈을 감고 졸고 있는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무거운 눈꺼풀을 이기지 못한 다솜은 몇 초가량 미동도 없이 계속 졸고 있었다. 다솜은 이내 잠에서 깨어났지만 여전히 졸린 눈으로 멍한 표정을 지어 애프터스쿨 리더 가희에 이어 새로운 ‘숙면돌’로 등극했다.
옆에 있던 멤버 효린 또한 연신 몸을 움직이며 잠을 깨기 위한 필사의 노력(?)을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얼마나 피곤하면 저렇게 졸까?”, “멤버들 전부 다 잠이 부족한 듯…”, “잠 좀 재우고 스케줄 하지”, “진짜 안쓰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