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사촌형이 요트 금메달리스트

입력 2011-02-13 11: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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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에이트 이현의 사촌형이 요트 금메달리스트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3일 이현은 이종 사촌형인 정권 씨와 함께 MBC ‘꽃다발’에 동반 출연해 예능감각을 선보였다.

정권 씨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남자 요트 경기 금메달에 이어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도 은메달을 거머쥔 메달리스트.

이들은 조혜련과 함께 요트의 기본동작인 태킹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15일 공개될 이현의 ‘내꺼중에 최고’를 부르며 재치 있는 동작으로 태킹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은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내꺼중에 최고’를 발표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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