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서울의 문화예술 日에 알린다

입력 2011-02-23 15: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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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인 연기자 공현주가 서울의 미를 일본에 알린다.

공현주는 일본의 패션매거진 ‘워모’ 3월호에 서울의 문화 예술 정보를 소개하며 서울의 아름다운 명소를 알린다.

이와 함께 ‘워모’ 3월호에는 공현주의 화보가 실렸고 그가 추천하는 서울의 미술 갤러리 정보도 담겼다.

공현주는 “한국을 찾는 일본인들에게 좀 더 다양한 서울의 매력을 알리고 싶어 갤러리를 비롯해 예술 공간들을 소개했다”며 “문화예술로 한류를 확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공현주는 이 보다 앞서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12부작 다큐멘터리 ‘소울 오브 아시아 서울’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슈퍼모델 출신 공현주는 2008년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 출연을 끝내고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 플라워아티스트로 변신했다. 현재 방송 활동 외에도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의 조경 디자이너로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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