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지드래곤은 SBS ‘강심장’ 최근 녹화에 참여해 클럽에서 벌어졌던 민망했던 굴욕사건을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지드래곤은 “오랜만에 간 클럽에서 사람들의 뜨거운 시선을 의식하며 있는 힘껏 멋있는 척을 했던 적이 있다”며 “그런데 유난히 뜨거운 사람들의 반응이 어딘가 이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직감적으로 내 모습을 점검했는데 깜짝 노출 사고(?)에 차마 고개를 들 수 없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샀다.
이밖에 지드래곤의 깜짝 놀랄만한 굴욕담은 1일 밤 11시 15분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