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3일부터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고, 10일 포니캐년코리아를 통해 발매되는 OST 앨범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이번 ‘거짓말이죠’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낼 수밖에 없는 안타까움을 담은 서정적인 팝 발라드 곡으로 극중 이민정의 가슴 아픈 러브스토리에 테마로 삽입된다.
로티플스카이의 ‘마이더스’ OST 참여는 최근 ‘추노’, ‘메리는 외박 중’, ‘신기생뎐’ 등에서 활약한 드라마 음악감독 최철호의 강력한 추천으로 이뤄졌다.
로티플스카이는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오랜만에 발라드를 부를 수 있어 새로웠으며, OST 작업은 나의 또 다른 면을 보여줄 수 있어 늘 신선하고 매력적인 작업”이라고 밝혔다.
현재 로티플스카이는 두 번째 음반 준비에 한창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