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마이더스’ OST로 지상파 진출

입력 2011-02-22 09: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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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승윤(17)이 드라마 OST로 지상파에 진출한다.

'슈퍼스타 K' 출신인 강승윤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23일부터 방송하는 SBS '마이더스' OST에 참여한다.

강승윤이 부를 곡은 '니가 천국이다'. 김태우의 '사랑비' 등을 작곡한 이현승의 작품이다.

'니가 천국이다'는 '마이더스' 첫 방송 직후인 23일 자정에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엠넷미디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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