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모스 ‘할머니 피부' 굴욕…담배 피지 말라니까

입력 2011-03-11 08: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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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모델 ‘케이트 모스’가 9일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 루이비통 패션쇼에서 담배를 피우며 런웨이에 등장해 논란에 중심에 섰다.

하필 케이트 모스가 런웨이에 선 날은 유럽에서 정한 ‘금연의 날’이었던 게 화근이었다. 이날 그는 담배를 피워서는 안되는 법을 어기고 패션소에서 흡연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외 언론들은 이런 케이트 모스의 행동에 대해 비난하고 나섰다. 특히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담배를 피면 당신의 피부에도 안좋다”는 기사와 함께 케이트 모스의 민낯을 올렸다.

사진 속 케이트 모스는 런웨이에서 보였던 반짝이던 피부와는 달리 피부상태가 별로 좋지 않은 피부가 찍혀 굴욕을 당하고 말았다.

한편 루이비통 패션쇼에서는 케이트 모스를 비롯 나오미 캠벨, 앰버 발레타 등 톱 모델들이 나왔다.

사진출처 ㅣ 영국 데일리 메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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