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의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는 타이틀곡 ‘가슴이 뛴다’의 더블타이틀 곡으로, 뮤직비디오는 번외편으로 제작, 여주인공인 아이유를 짝사랑하는 연하남의 슬픈 외사랑을 그리고 있다. ‘가슴이 뛴다’가 아이유와 이준의 해피엔딩 사랑이라면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는 해바라기 같은 순정남의 새드엔딩 사랑이 잘 나타났다.
뮤직비디오의 연하남은 최근 ‘케이윌 백댄서’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남자 연습생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역시 잘생겼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소년”, “케이윌의 노래와 잘 어울리는 감동적인 뮤직비디오다”라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케이윌의 더블타이틀곡인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는 22일 공개, 타이틀 ‘가슴이 뛴다’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제공ㅣ스타쉽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