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스포츠동아DB.
자신의 얼굴크기 만한 큰 컵으로 카푸치노를 마시고 있는 아이유가 윗입술에 거품을 묻히고 있는 사진은 마치 시크릿 가든의 라임(하지원)과 주원(현빈)의 명장면인 ‘카푸치노 거품키스신’을 연상케 한다.
이 사진은 ‘아이유 거품키스’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게시판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이 사진은 케이윌의 더블 타이틀곡 중 ‘가슴이 뛴다’ 뮤직비디오 촬영중 찍은 사진이다.
한편 케이윌의 두 번째 미니앨범 ‘가슴이 뛴다’는 10일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