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캣츠아이’ 3cm 아이라이너 ‘도도한 셀카’

입력 2011-03-29 10: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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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엣지있는 팜므파탈 캣우먼으로 변신했다.

공현주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화보 촬영중 찍은 고양이 눈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고양이 눈처럼 살짝 치켜 올라간 눈꼬리에 풍성한 속눈썹으로 섹시하고 신비한 고양이 눈 스모키 메이크업을 끝마쳤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고양이 눈 종결자", "도도하고 섹시한 느낌", "고양이 눈에 S라인 진정한 캣우먼 탄생"등의 뜨거운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는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한국의 판빙빙’이라고 불리며 인지도를 얻고 있으며, 올리브 채널 '푸드에세이' MC로도 활동중이다.

또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 '슈퍼스타-MEET편' 캐스팅에 발탁, SS501 박정민과 호흡을 맞추고, 일본 유명 패션지 '워모(UOMO)'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영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일본 진출도 엿보고 있다.

영국 유학 후 플로리스트로도 활동중인 공현주는 배용준과 박진영이 함께 제작에 나서며 화제를 모은 KBS2 월화드라마 ‘드림하이' 드라마 세트 조경 디자인을 맡아 화제가 됐다.

최근에는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ㆍ질병ㆍ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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