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메이저리그 매니저 온라인 한국 서비스 결정

입력 2011-04-07 20: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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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는 자사에서 개발한 플래시 기반 웹게임 메이저리그 매니저 온라인의 한국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금일(7일) 밝혔다.

메이저리그 매니저 온라인은 엔트리브에서 서비스 중인 프로야구 매니저의 원작 게임인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온라인'의 개발팀이 개발한 최신작이다.

게이머는 자신이 모집, 트레이닝 한 선수들로 팀을 편성해 메이저리그 최정상의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또한 이 게임은 메이저리그 공식 라이센스를 취득해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900명 이상의 선수, 감독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국은 물론 북미, 일본 게이머와 선수 트레이드 등 게이머 교류를 펼칠 수 있으며, 한, 미, 일 각 국가별로 챔피언을 뽑아 진행하는 월드 챔피언 토너먼트를 통해 세계 게이머들과 승부를 겨룰 수도 있다.

김한준 게임동아 기자 (endoflife81@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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