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오늘의 TV] 이혼 당할 뻔한 김창렬, 그 사건의 전말은?

입력 2011-04-0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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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부부쇼’에 출연한 김창렬(왼쪽).

■ 스타부부쇼 자기야 : SBS 밤 11시5분
DJ DOC의 김창렬이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처음으로 이혼 당할 뻔 했던 사연을 털어 놓는다.

어느 날 만취한 김창렬은 그만 집 주차장에서 잠이 들었고 본의 아니게 연락도 없이 무단외박을 하게 됐다. 다음 날 급한 스케줄 때문에 아내에게 변명할 기회도 없이 일정을 소화한 김창렬은 서둘러 귀가했으나 집은 텅 비어있었다. 김창렬의 무단외박에 화가 단단히 난 아내가 짐을 싸서 친정으로 가버렸던 것.

김창렬의 고백에 노사연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차에서 잤다는 자체가 의심스럽다’, ‘알리바이를 증명해 줄 수 없다’며 끊임없이 의구심을 제시해 김창렬을 진땀 흘리게 했다고.

김창렬을 비롯한 노사연, 노유민 등 파란만장한 스타 부부들의 이야기는 8일 밤 11시 5분 ‘스타부부쇼 자기야’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김민정 기자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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