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빅마마 ‘벨라’ 루시, 30kg ‘폭풍감량’…몰라보겠네

입력 2011-04-22 11: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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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감량 사실 공개! ‘근성돌’ 등극!
8등신 빅마마로 불리우는 ‘벨라’의 멤버 ‘루시’가 가수 데뷔를 위해 뼈를 깎는 감량을 감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루시’는 무려 30kg을 감량하고 ‘벨라’의 멤버로 데뷔했다. 지금은 예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건강하고 날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4인조 보컬그룹 엔보그의 노래 ‘돈 렛 고우(Don’t Let go)’를 리메이크, 탄탄한 실력과 폭풍가창력으로 원곡을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벨라’는 '한양여대 박가희' 칸희에 이어 '폭풍감량' 루시가 공개되면서 근래 보기드문 실력파 아이돌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루시’는 고강도의 웨이트 트레이닝, 필라테스와 식이요법을 병행하여 폭풍 감량에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유지하는 한편 음악적인 가창력은 더욱 향상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누리꾼들은 ‘근성돌’이란 별명과 함께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믿기지 않을 정도의 폭풍감량”,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데뷔 싱글 ‘Don’t Let GO’를 발매한 벨라는 특유의 색감을 살린 화음위주의 가창력과 세련된 안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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