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전혜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벚꽃만개 못 봤으니 다시 피어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혜빈은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와 V라인 얼굴, 정갈한 눈썹, 큰 눈과 붉은 입술을 자랑이라도 하듯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셀카의 기본 공식이라고 하는 45도 각도로 근접 셀카를 시도한 전혜빈의 모습에서 성숙미는 물론 그의 외모가 보다 더 아름다워졌음 느낄 수 있다.
사진을 접한 아이디 i*********, h*******를 포함한 누리꾼들은 “성숙한 모습”, “설레이네요”, “아름답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혜빈은 지난 3월 4일 트위터를 통해 “4월에 있을 촬영을 위해 탄탄한 몸매만들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출처|전혜빈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