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쇼비즈스파이는 28일(현지시간) “크리스틴이 영화 ‘브레이킹 던’의 원작 소설보다 훨씬 로맨틱한 베드신을 소화해 기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실제 커플의 러브신처럼 실감나게 촬영했다. 촬영 스태프 역시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영화 ‘트와일라잇’ 속 커플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번 러브신이 주목 받는 이유는 공개 연인을 발표 한 후, 최근 두 사람의 결별설이 끊이지 않고 보도 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월 처음 공개된 ‘브레이킹 던’의 스틸 컷에는 두 주인공이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침대 위에 누워 러브신을 연출하는 사진이 포함됐었다.
실제로 ‘브레이킹 던’은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뱀파이어 에드워드(로버트 패틴슨)의 결혼 후 삶을 사는 삶을 그리고 있다.
‘브레이킹 던’은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으로 1·2부로 나눠 2011년 11월과 2012년 11월에 각각 개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