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은 시크한 스타일을 바탕으로 여름 시즌에 걸맞은 컬러바레이션 & 페미닌 스타일을 매칭시킨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성유리는 다양한 아이템을 자유롭게 믹스 매칭시킨 탁월한 패션 센스와 시크한 표정으로 이날 촬영 컨셉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그녀의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섬세한 움직임에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가 이어졌다는 후문.
드라마 밤샘 촬영 후 이어진 촬영이었음에도 성유리는 시종일관 밝은 표정을 잃지 않으며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촬영 관계자는 “성유리는 현장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모든 패션 아이템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멋지게 소화해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다”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ㅣ 킹콩 엔터테인먼트, 머스트비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