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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아나운서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폭풍아 잠잠할지어다. 설교 말씀 듣고 시부모님 뵈러 가는데 고속도로 엄청 막히네요.”라며 “길은 막히지만 마음은 즐겁네요.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최근 두 사람은 결혼한 지 두 달도 되지 않아 남편 정준호의 ‘유부녀 불륜설’에 시달리며 마음고생을 했다. 이에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MBC ‘놀러와’ 녹화에 동반 출연하며 불화설을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또 이하정 아나운서는 녹화 당시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리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