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 스포츠동아DB
23일 한 가요 관계자는 “옥주현과 JK김동욱이 각각 김연우와 임재범의 자리를 대신해 ‘나는 가수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옥주현과 JK김동욱은 이날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나는 가수다’ 경연 녹화에 참가했다.
옥주현은 22일 방송분에서 탈락한 김연우의 자리를, JK김동욱은 맹장염 수술을 받은 임재범이 건강상의 문제로 잠시 하차한 자리를 각각 대신했다.
한편 개그우먼 송은이가 ‘나는 가수다’에서 옥주현의 매니저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다.
윤여수 기자 (트위터 @tadada11)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