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은 1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만에 나들이. 그러나 고작 집 앞. 바로 앞 커피숍. 어디 좋은데 없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선은 주황색의 긴 비치웨어 원피스를 입고 하얀 카디건으로 마치 ‘여신’과 같은 의상을 입었다. 길거리에서 찍힌 사진이었지만 그의 ‘여신 포스’를 감출 수 없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희선씨 치마가 너무 길어 바닥 청소 하시네요”라거나 “애 엄마 맞나요, 어떻게 하나도 안 변해요”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ㅣ 김희선 미니홈피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