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드림투어 5차전 소라 생애 첫 우승

입력 2011-06-14 15: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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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11 강산·볼빅 드림투어 5차전(총상금 5천만 원, 우승상금 1천만 원)에서 소라(21·볼빅)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첫날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단독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소라는 최종일 3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67-69)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을 차지한 소라는 “퍼트에 자신이 없어 퍼트 연습을 중점적으로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남은 시즌도 좋은 성적을 내서 정규투어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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