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여진이 한진중공업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노사충돌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 영도경찰서는 김여진을 포함해 집회 참가자 25명에게 추가로 출석 요구서를 보냈다. 김여진은 한진중공업이 고소한 집단 건조물 침입 혐의자 5명에 포함됐다. 김여진은 11일 부산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의 고공 크레인 시위를 지지하는 집회에 참가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