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1박2일’ 소감 “아들에게 가난 물려주기 싫다”

입력 2011-06-20 15: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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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스포츠동아DB

배우 김정태가 19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명품조연특집 2편 출연소감을 밝혔다.

김정태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1박2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찍는 영화? 드라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들에게는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마지막까지 빵빵. 고정 안되나여 보고싶어요 정태삼촌", "팬이예요. TV에서 자주 뵈서 너무 좋아요. 더 멋진 모습 기대할께요", "'1박2일' 보고 너무 팬됐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태는 MBC 드라마 '미스리플리'에서 한국으로 도망친 장미리(이다해)를 쫓는 탐욕스럽고 음흉한 히라야마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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