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징기스칸 온라인은 서비스 첫 날과 다음날까지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25일에는 신규서버를 추가하며 동시접속자수가 1만명을 넘어섰다.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국가시스템 등과 같은 정치 콘텐츠가 유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케팅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면 더 높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라이브플렉스는 징기스칸의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7월17일까지 스마트TV, 자전거, 무선키보드, 문화상품권, 영화상품권, 징기스칸 캐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명근기자 (트위터@kimyke76)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