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드라마 촬영현장 공개 ‘숲속의 여신’

입력 2011-07-05 10: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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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유이의 드라마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5일 드라마 제작사 초록뱀미디어는 트위터에 촬영현장에서 대본을 보고 있는 유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초록뱀미디어 측은 "열심히 대본을 보고 있는 유이씨. 촬영 내용은 극 중 백자은(유이)이 아버지 지인을 만나 여러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었어요. 일일이 스탭들에게 밝게 인사하는 유이씨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가 업!"이라는 글을 남겼다.

유이는 이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리트윗하기도 했다. 유이가 리트윗 하자 초록뱀 미디어 측은 "유이씨가 RT해주니 반응이 더 뜨거운데요?"라며 사진 한장을 더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유이는 파란색 체크 무늬의 의상을 입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누리꾼들은 "완전 예뻐요.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언니 숲속의 여신 같아요. 드라마 대박", "화이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는 KBS 2TV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후속으로 방송될 '오작교 형제들'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사진출처|유이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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