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세일즈 메인화면.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영업직 종사자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오비전 스마트세일즈 서비스를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오비전은 SK텔레콤을 비롯한 9개 분야의 파트너사가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베이스를 지도정보와 결합해 타깃 마케팅, 고객관리, 영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경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지오비전 스마트세일즈는 스케줄 변경 시에도 주변 고객 검색을 통해 최단 거리에 있는 대체 고객을 즉시 확인하고 일정을 변경해 영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주변 정보와 T맵 내비게이션 길안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도 있다. 지오비전 스마트세일즈는 갤럭시탭 10.1을 시작으로 9월에는 아이패드2 등 최신 태블릿PC와 갤럭시S2 등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12월에는 일반 PC에도 적용된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