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순정마초’에 중독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

입력 2011-07-08 10: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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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가수 보아가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정형돈과 정재형 팀을 이뤄 만든 곡 '순정마초'의 매력에 푹 빠졌다.

보아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왤케 순정마초 노래가 좋지? 웅장하고 좋다. 난 요즘 탱고가 좋아"라고 적었다.

이어 "달밤의 미스테리 옴므파탈 난 그대를 유혹하는 사랑의 파괴자 순정마초! 내 백합 머리에서 떠나질않네요"라고 말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보느님도 무한도전을 보신다니 신기해요", "언니저도요. 멋있지 않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의 수록곡들은 멜론 엠넷, 도시락 등에서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모았다.

사진출처|보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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