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박봄, 청순미 넘치는 과거모습…‘볼살통통 귀여워’

입력 2011-07-09 0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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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 박봄.

투애니원(2NE1) 박봄의 청순했던 과거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2006년 빅뱅의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 박봄의 모습이 공개됐다.

앞머리가 없는 긴 생머리에 청순한 미모를 뽐낸 박봄은 현재의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늘씬한 각선미로 ‘인형몸매’라고 불리는 박봄이지만 과거에는 다소 통통한 몸매로 눈길을 끈다.

당시 박봄은 자신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빅뱅의 ‘위 빌롱 투게더(We Belong Together)’ 무대에서 지드래곤-탑과 함께 열창했다.

박봄은 긴장한 듯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데스티니 차일드(Destiny’s Child)의 ‘스탠드 업 포 러브(Stand Up For Love)’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데뷔 전에도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많은 누리꾼들은 “진짜 청순하고 예쁘다”, “노래실력은 여전하군요”, “예전 모습이 더 성숙해보이네”, “아~ 풋풋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봄이 속한 투애니원의 첫 단독콘서트 ‘놀자(NOLZA)’는 8월 27~28일 열린다. 예매는 오는 14일 지마켓을 통해 시작한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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