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만원 명품 샴페인 ‘페리에 주에’ 200주년 에디션

입력 2011-07-17 15: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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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프랭크 라뻬르)가 명품 샴페인 ‘페리에 주에’ 설립 200주년을 맞아 ‘페리에 주에 2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과의 협력 작업을 통해 탄생한 이번 에디션은 두 개의 케이스가 한 쌍을 이루는 조각품으로 제작됐다.

순백의 표면에는 페리에 주에의 상징인 아네모네 꽃을 입체적으로 디자인하여 페리에 주에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시켰다. 예술작품으로서의 가치도 뛰어나다.

‘페리에 주에 1998 빈티지(매그넘/1500ml)’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샴페인으로 풍부하고 섬세한 맛이 특징이다.



페리에 주에 셀러 마스터 ‘에르베 데샴’의 야심작인 페리에 주에 1998 빈티지는 2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의 품격과 가장 잘 어울리는 샴페인으로 200주년의 역사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2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 세계 100세트 한정 출시된다. 국내에는 오직 3세트만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1700만 원대(1500ml). 롯데백화점에서 18일부터 예약 판매한다.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트위터 @ranbi361)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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