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지호 코치님 과거”란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이는 2006년 11월 연극 ‘타르튀르’ 무대에 오른 김지호 코치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 속 김지호 코치는 지금보다 앳된 모습으로, 고풍스러운 의상을 입고 무대 위에 서 있다. ‘무한도전’에서 항상 보여준 밝은 미소와 달리 진지하게 연기에 몰두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나 지금이나 미남이다”, “어쩐지 방송 리액션이 남달랐다”, “배우를 했어도 인기가 많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30일 ‘무한도전’ 멤버들은 대한조정협회가 주최하고 세계 명문 사학팀이 참가하는 세계 조정 대회에 참가한다.
사진출처=유투브 캡처(ahndo****)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