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김연우는 이제 우리 급이 아냐”

입력 2011-07-21 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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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 캡쳐

윤종신이 김연우의 '라디오스타' 출연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연우는 이제 우리 급이 아냐"라는 말과 함께 김연우의 이름으로 들어온 선물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포장된 음식들 위에 ‘戀雨 속 연우’라고 씌어진 김연우의 콘서트 포스터 그림이 올려놓아져 있다.

사진출처=윤종신 트위터



윤종신은 '음식 선물은 아이돌이 게스트일 때나 들어오던 것'이라며, 이날 김연우가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음을 밝혔다.
윤종신은 최근 진행중인 김연우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설 만큼 친분이 돈독한 사이다. 최근 김연우 콘서트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16년간 묵묵히 노래만 부르던 후배, 울컥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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