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5회말 SK 공격, 1사 무주자 SK 이호준이 솔로 홈런을 때린 후 덕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문학|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