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1/08/16/39573260.2.jpg)
배우 차승원이 독도 현지의 사람들과 영상통화를 해 눈길을 끈다.
차승원은 지난 15일 오전 독도 현지와 영상통화 연결에 성공, 독도에 간 KT 올레와이파이 원정대와 실시간 대화를 나눴다.
차승원은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유행어인 “극~뽁”과 비슷하다며 “독~도”를 외치는 등 즐거운 대화를 이어나갔다.
또 검은색 민소매티에 검은색 모자, 여전한 소자 수염등을 과시해 독고진의 패션센스를 독도에 전하기도 했다.
이어 노홍철 역시 영상통화를 하며 그의 긍정 에너지를 독도에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광복절에 의미있는 행사다’, ‘독도에서 실시간 통화를 하니 좋네’, ‘독고진의 포스와 노홍철의 긍정 에너지가 전해진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ㅣKT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