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종합격투기 재도전…상대가 ‘감성파이터’ 서두원?

입력 2011-09-19 09:59:2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그맨이자 로드FC 에서 데뷔 전을 치른 종합격투가 이승윤이 이번엔 서두원을 상대로 스파링파트너를 자청했다.

로드FC 004에 일본파이터(모토무라 야스히로)를 상대로 출전하는 서두원의 훈련을 돕기 위해 글러브를 다시 끼었다 최근 발레리노 헬스걸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고 연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1주일에 3번은 반드시 서두원과 스파링을 하고 있다.

이승윤은 “두원이는 내가 스파링 해본 상대 중 단연 최고의 실력을 갖고있다. 최근 임수정사건도 있고 두원이가 반드시 일본인선수를 상대로 통쾌한 KO승을 거둬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로드FC 004 ‘Young Guns’는10월 3일 3시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며 ‘Extra Ordinary Man XTM’에서 생중계 된다.

사진제공ㅣ(주)로드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