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는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보영아 고생 많았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선글라스를 끼고 얼굴을 맞댄 채,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의외의 인맥이네요”, “장난기가 넘쳐 흐르네요”, “귀염댕이 같으니라구”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봉사활동을 하며 급격히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14일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코이카의 꿈’ 촬영차 페루로 봉사활동을 떠났으며 지난 28일 전체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사진출처=지오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