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살’ 윤세인, 알고보니 국회의원 딸 ‘진짜 엄친딸’

입력 2011-09-29 15: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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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나게 살거야’의 신예 윤세인이 김부겸 민주당 의원의 3녀 중 차녀다.

윤세인의 본명은 김지수로, 아버지와 연관되는 게 부담스러워 연예계에 데뷔하면서 가명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4학년 휴학중인 윤세인은 17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SBS ‘폼나게 살거야’에서 극중 모성애(이효춘)의 넷째 딸이자 홈쇼핑MD인 나아라 역을 맡았다

2005년부터 연극무대에서 실력을 다진 윤세인은 3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폼나게 살거야’에 캐스팅됐다.

한편, 3선 의원인 김 의원은 지난 2003년 7월 한나라당을 탈당해 2003년 11월 열린우리당 창당 멤버로 참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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