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런치, 신작 뮤비서 ‘진지한 남자’ 변신

입력 2011-10-06 11:46:5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쾌한 이미지의 힙합듀오 크리스피 크런치가 신작 뮤직비디오를 5일 공개했다.

이날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신작 뮤직비디오는 데뷔 싱글에 수록된 ‘헤어짐을 글로 배웠나봐’를 영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이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곡 작업에 임하는 멤버들의 진지한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데뷔곡 ‘섬스 업’ 뮤직비디오가 동성 키스, 클럽을 배경으로 한 여성들의 자극적인 춤 등 파격적인 내용을 담은 것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차분한 모습이다.

크리스피 크런치의 소속사 JS프라임 측은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너무 좋아해 주셔서 팬서비스 차원에서 제작한 뮤직비디오다. 후속곡으로 활동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현재 크리스피 크런치는 첫 싱글 타이틀곡 ‘섬즈 업’으로 활동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