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영국 데일리메일에서 미국 연예 잡지인 ‘스타’에서 데미무어의 남편 애쉬튼 커쳐가 바람을 피는 장면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애쉬튼 커쳐는 데미 무어와의 6번째 결혼기념일에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한 호텔 펜트하우스 스위트룸에서 다른 여성 3명과 함께 보냈다.
불륜녀로 지목된 새라 레알(23)을 비롯 다른 두명의 금발 여성들은 나이트클럽에서 만나 새벽 3시에 커쳐가 묵고 있는 하드 록 호텔에 초대됐다.
사진을 보면 애쉬튼 커쳐가 세 명의 여자 주위에 편안한 자세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날 파티 이후 레알은 커쳐 측에 침묵의 대가 25만달러 (약 2억 9000만원)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쳐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