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런닝맨' 캡쳐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김종국 등 출연자들과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각 팀을 이뤄 레이스에 나섰다.레이스에 앞서 아침 기상에 괴로워하는 태연을 제시카가 깨우는 과정에서 제시카의 시스루 느낌 상의와 더불어 민낯이 화제가 된 것.
누리꾼들은 '제시카 화장 안 하니 일반인이네', '소녀시대 복귀 직전에 이런 모습 보여도 되나', '태연 자세 완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레이스에서는 유재석과 짝을 이룬 막내 서현이 괴력을 발휘하며 언니들을 차례차례 격파하고 우승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