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뿌리 깊은 나무’서 출연 중인 개그맨 정종철이 자신의 애마를 공개했다.
정종철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와 함께 지 7년된 내 애마 엠삼(M3)이 내차 만큼 예쁜 엠삼이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종철은 자신이 아끼는 고급 외제차에 올라타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주차장이 아닌 실내에 차를 주차한 듯 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 차는 BMW E46 M3 모델로, 정종철이 튜닝해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차가 정말 남다르네요”, “헉 여기는 주차장이 아니네요”, “돈 많이 버셨나봐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종철은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사물 및 동물 소리 모사의 달인 옥떨이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정종철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