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장윤주와 차승원은 삼청동에서 열린 한 행사장에서 만나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모델 출신인 두 사람은 남다른 키와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더욱 주목을 끌었다.
실제로 모델 선후배로써 오래 전부터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오랜만의 만남에 시종일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거나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절친한 사이임을 과시했다.
특히 장윤주는 최고의 인기남 차승원과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누어 현장에 있던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유재석, 노홍철 등 무한도전 멤버들뿐 만 아니라 정재형, 이적 등 여러 뮤지션들과의 친분으로 넓은 인맥을 자랑했던 장윤주는 ‘독고진’ 차승원과의 사진 공개로 ‘미친 인맥 종결자’의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최근 ‘도전! 수퍼모델 KOREA 2’ MC와 라디오 DJ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은 장윤주는 광고와 화보 촬영 등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ㅣ에스팀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