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유치원 시절 과거 사진 ‘선한 눈망울 여전해’

입력 2011-11-09 09: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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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팀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팀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어린시절-유치원 편’이란 글과 함께 자신의 옛 추억이 담긴 자료들을 하나씩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는 팬들을 위해 준비한 팀의 선물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에는 팀이 햄버거 가게로 보이는 곳에서 자신의 얼굴 크기만한 햄버거를 문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귀여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어린 시절에도 작은 얼굴과 오똑한 코, 크고 선한 눈매는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아 어릴 적부터 훈훈한 미모였음을 입증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꼬꼬마 팀. 폭풍 귀요미!", "떡잎부터 우월했네", "사슴 눈빛이 따로 없다", "선한 이미지가 그대로", “내 어린 시절 사진보고 눈물 흘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여름 뮤지컬 배우로 활약했던 팀은 오는 11월 17일 새로운 앨범 ‘…하루가 길다’로 컴백, 이를 기념해 11월 20일, 6년 만에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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