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데이팅 서비스업체 이음은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 모바일 앱은 기존 웹(www.i-um.com)을 이용하는 것처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음에 접속해 데이팅 상대를 확인하고 ‘OK’와 ‘PASS’를 결정할 수 있다. 알람 메뉴를 설정하면 매일 낮 12시 30분 ‘오늘의 이음’이 도착했다는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지나간 이음 히스토리 등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블로그 이음신 캐비닛(www.iumsin.net)과 이음신 트위터(@IUMSIN)와의 연동도 가능하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