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정진운이 윤도현의 화끈한 지원을 받으며 M.net ‘MUST’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윤도현은 21일 녹화에서 정진운을 위해 코러스에 코믹댄스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정진운은 이날 대선배 윤도현과 함께 ‘담배가게 아가씨’를 열창하며 영광의 무대를 꾸몄다. 지난 17일 싱글을 발매한 정진운은 ‘MUST’와 같이 관객과 호흡하는 공연 위주의 활동을 펼쳐 주목 받고 있다.
이달 초에는 아이돌로서 최초로 EBS ‘스페이스 공감’ 녹화에 참여해 큰 이슈를 낳았다.
록커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정진운은 25일 홍대 V-HALL 공연을 통해 다시 한번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정진운이 출연한 EBS ‘스페이스 공감’은 22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